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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고슬계란코팅 황금밥알 새우 앤 갈릭 볶음밥

나인이 2022. 8. 8. 12:39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어디 나가는 것도 귀찮고

밥 먹는 것도 귀찮고

몸은 계속 늘어지고..

그래도 먹고살려고 하는 짓인데 먹긴 해야 하니까

가로 생각이 들 때 먹기 딱 좋은 그런 아이템

비비고 황금밥알 새우 앤 갈릭

며칠 전 먹은 포크 앤 스크램블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새우 앤 갈릭이 더 맛있었음

 

https://daeduckh.tistory.com/88

 

 

풀무원 황금알밥 포크앤스크램블 후기

풀무원 고슬고슬 황금밥알 포크 앤 스크램블 업무 중 과부하가 걸릴 때가 있다.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들어오는 요청을 빨리 만들어서 넘겨줘야 할 서류들 그때가 점심시간과 겹치면 짜증이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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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시 간단 후기를 남기기로 함

일단 포장에서 느껴지는 풍미는 실제의 제품에서는 찾기 힘든 점

이것은 비단 황금 밥알의 문제점만은 아닐 터

고슬고슬 계란 코팅의 기술력 덕분인지

밥알이 좀 탱글탱글 하긴 하다.

고슬고슬 문구를 보는데

왜 라이언 고슬링이 생각나지??

읭? 누가 나 부름?

조리법은 아주 간단하다.

팬 조리보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간편하니까 전자레인지로

난 화끈한 남자이므로 무려 30초를 더 돌려준다.

후후

한 봉지에는 2개가 들어 있다.

인터넷을 잠시 검색해 보니 2개들이 한 한 봉지에 약 7,000원 정도 조금 못 미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니

1인분에 3,000원에서~3,500원

배송비가 붙으면 조금 더 비싸지니

무배 한도를 채워서 비축해 놓는 것이 유익할 듯

 
 
 

풀무원 간편 냉동 볶음밥 황금밥알

굳이 이름을 밥알이라고 붙인 것을 보면

내용물을 개봉하여 접시에 담을 때

밥알 하나하나 흩날리는 느낌이 이래서 밥알 이구나라고 생각이 든다.

 

새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차가운 온도에 다소 위축된 새우의 모습

가열차게 가열을 해준다 나의 전용 시간 3분 30초 ㅎ

 

열을 먹은 볶음밥이 자세를 바짝 낮추었다.

딱 먹기 좋은 상태

일단 여태껏 먹은 냉동 비빔밥 중에서 가장 맛있음

온전히 아주 개인의 주관으로 말이다.

여유가 된다면 추가 재료를 곁들이거나 심미적인 부분도 만족시키고자 한다면 데코레이션을 첨가하면

좋겠지만

난 오로지 생존을 위해 먹기 때문에

본품 외 모든 것은 사치

간편 식사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