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에어팟 3세대를 잃어버림
구매한 지 6개월 정도 된 듯하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애플 나의 기기 찾기는 지도가 표시 안됨으로
내 물품이 인근에 있을 때를 제외하곤 무용지물...
나에게 에어팟은 매일매일 사용하는 소중한 물건인데...
어쩔 수 없이 새 제품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에어팟 프로 2세대가 출시가 되어서 예약 중이었다.
내가 즐겨 쇼핑하는 쿠팡이나 공홈이나 가격은 359,000원
진짜 개 비쌈
난 사전예약도 아니었고..
일단 공홈에서 구매하면 각인 서비스가 돼서
각인을 우리 하원이 이름을 넣어서 새기고자
과감하게 공홈에서 주문함..
일주일을 꼬박 기다리니 물건이 왔음
그런데.. 뒷 면에 흠집이 작렬해서
환불해버리고 쿠팡으로 다시 구매했다..
처음부터 기분이 잡친 상태라 그다지 큰 기쁨은 없었다.
그래도 쿠팡에서 구매할 때 기습 할인이 있어서
33만 원에 구매 ㅋㅋ
각인을 잃었지만 금전적으로 29,000원 이득
이 이득으로 에어팟 프로 2세대 케이스와 / 철분 스티커까지 구매를 해버림
그래도 정가 가격에 못 미침
암튼 그래서 케이스를 받았는데
실리콘 케이스 색상은 블랙으로 선택함
너무 급하게 온 것인지 박스가 좀 많이 구겨져 있었지만..
로케트의 배송은 워낙 복불복이라..
쿨하게 넘긴다.
이렇게 생긴 케이스
철분 스티커도 블랙을 주문해서
그냥 다 블랙으로 맞춤
뒷면은 이렇게 생긴
에어팟 케이스는 처음 써본지라..
그래도 말랑말랑한 것이 촉감은 좋네..
구성품은 실리콘 케이스 본체와 양면 스티커 2개
본체 뚜껑 위쪽에 견고한 밀착을 위한 양면테이프를 붙인 후
케이스를 씌워주면 되겠다.
케이스 장착모습 위 뚜껑에 케이스를 씌울 때 뚜껑이 다 덮이지 않아서
유격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조절하여 씌워야 이쁘게 장착이 된다.
콩나물이 이쁘게 들어가 있다.
블랙&화이트라 상당히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접착력이 떨어지면 여분의 테이프를 이용하면 된다.
아래쪽의 스피커 마이크 케이블 단자 부분
맥세이프를 이용해서 뭐 케이블 쓸 일이야 없지만.
잘 가려져 있어서 먼지 방지에도 도움이 될 듯
전용 케이스답게 옆쪽에 랜야드도 잘 뚫려 있다.
난 거추장스럽게 뭘 달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
가격은 14,900원
역시 비싸다..
그래도 케이스 보호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
"엘라고 에어팟 프로2 케이스"
색상도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지금 들어가보니 일시 품절상태...
어제 오늘 에어팟 프로 2세대 물량이 확 풀려서 그런지..
케이스가 필요하다면 살짝 추천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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