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입구 안전 도어에 설치할
문 스프링 용수철

기존에는 이런 타입의 제품을 설치했다.
작동도 잘 되고 좋았는데..
비를 맞으니 완전 매가리가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
고쳐보려고 했지만
그냥 새 제품을 다시 구매하거나
아예 다른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빠를 것 같아서
이리저리 찾아보다 문 스프링을 구매하게 된 것
위 사진처럼 생긴 도어 클로저는 외부에
설치해서 비를 맞으면 맛탱이가 가니 참고하시길..
비 조금 맞는다고 고장 나는 수준은 아니고
요즘 이상 기온으로 인한 폭우로.,
그 정도 비에 기능을 상실한다는 것

길이는 30cm가 조금 넘는다.

일단 설치는 기존 제품을 떼어낸 자리에 하단에 하기로 했다.
위쪽에 제 기능을 못하는 도어클로저는 그대로 두기로 함
테이프 자국이 심하게 남을 것 같아서..
더운 날씨에 자국 없애는 작업이 더
힘들 테니 ㅋ
스프링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와셔를 이용하여 체결했다.

반대쪽 유리문 쪽 하단 프레임에도
같은 방식으로 설치를 해주었음

완성 사진 ㅋㅋ
가운데 스프링이 늘어나 있는 것은
문 닫힘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스프링 용수철의 탄성 한계점을 넘게
늘려주었음
설치 위치를 조정하면
굳이 이렇게 늘릴 필요가 없지만
괜한 나사구멍 하나 더 내기 싫어서
스프링을 늘려서 작업을 했다.


도어클로저 제품이랑
문 스프링의 조화
그렇다면 작동은?

가격은 개당 1,300원
도어클로저 제품이 개당 5,000원에서 7,000원 수준이니 ㅋ
그리고 스프링이 더 짱짱해서
하나로도 충분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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