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업장에서 사용하는 히팅건이다.
제조사별로
우측부터 밀워키 무선히팅건/스탠리히잍건/블랙데커히팅건이다.
필름의 열성형이나 PPF작업시 이용하고 있다.
스탠리 STER-670
1.온도조절
1단 50~450도
2단 90~800도
2.풍량
1단 300(m/s)
2단500(m/s)
3.소비전력
2,000W
4.무게
1Kg
가격은 인터넷상 35,000원 정도 부터 형성이 되어있다.
손잡이 뒤편에는 2단 스위치가 자리잡고 있다,
히팅건 몸통부 측면에는 온도 조절 다이얼이 있다.
이 다이얼로 각 단수에서 온도를 조절해주면 된다.
나의 경우 온도도 풀로 풀량도 풀로 이용하는 편이다
온도조절은 작업 대상물과의 거리를 조절함으로 해결하는편.
나의 경우 히팅건 작업을 꽤 오래하기 때문에 무게 적인 요소가 상당히 중요하다.
토툴구 부분에 열이 올라오는게 보인다
열이 올라오면 작업을 시작 할 수 있다.
그립감도 좋아서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히팅건이다.
잠시 작업을 멈춤때 히팅건의 뒤쪽을 바닥으로 향하게 놓으면 나름 안정감 있게 거치가 된다.
블랙데커 KX1800
1.온도조절
1단 : 400도
2단 : 550도
2.풍량
1단 300(l/min)
2단500(l/min)
3.소비전력
1,800W
4.무게
065Kg
가격은 27,000원 부터 형성이 되어 있는것 같다 내가 살때보단 가격이 다소 오른듯 하다 ㅎㅎ
화력은 조금 약할 수 도 있지만 작업하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고
정말 가볍다!!!
손잡이 앞쪽에 스위치가 있다.
이건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되는것 같다 이유는 안전상의 문제!!
손잡이 아래쪽에 보면 걸이가 있다 이걸 이용해서 거치를 하면 된다,
아까도 말했지만 상당히 가벼운 열풍기라 작업성이 굉장히 좋다.
스탠리 처럼 잠시 바닥면에 거치시는 조금 불안한 감이 있다
나의 경우 블랙데커 같은 경우 바닥 거치 자체를 안한다.
무게 중심도 조금 틀어진거 같고 이 부분은 좀 아쉬운점
밀워키M18BHG-0
1.온도조절
단일 470도
2.풍량
단일 170(l/m)
3.전압
18V
4.무게
1.64Kg
무선 히팅건이다 요건 가격이 좀 나간다..
이일을 시작하기전 외부 출장일이 잦을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왠걸
제발 좀 나가고싶다 ㅠㅠㅠ
뭐 여튼 무선이라 이동성이 상당히 편하다.
다만...무겁다..
배터리 용량별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는데
나는 중간 정도인 6암페어 선택
용량이 커질 수록 배터리 무게는 늘어난다..
반대로 용량이 작으면 사용시간이 줄어지니 딜레마에 빠지기 쉽상
체감상으로 2키로가 넘는거 같다는,..
안전을 위해 안전레바가 수평으로 달려있다.
이 안전레바를 누른후 손잡이의 작동 버튼을 눌러야만 전원이 들어온다.
화상이 위험이 항시 있는 제품이라 이런건 참 좋다
조금은 불편하지만 ㅋ
손잡이 밑이 배터리임으로 바닥면에 거치하기가 상당히 좋다 안정감도 월등하다..
다만 배터리 분리시는 전용 케이스에 보관하거나 모통에 달린 후크를 이용해야한다.
토출구도 상당히 아기자기하다.
요녀석은 본 작업시는 이용을 못하고 PPF나 외부 작업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무겁다 ㅋㅋㅋ
하지만 무선이 주는 편리함이라 PASS
하나 더
블랙데커의 경우 앞쪽에 버튼이 위치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거치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클램프에 버튼이 눌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상당히 위험하다.
작업장에 소음크면 히팅건 돌아가는 소리도 안들린다.
결국 타는 냄세로 인지를 했을땐 이미...안드로메다로...
열기구이기 때문에 항시 화상과 화재의 위험이 있음으로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작업은 언제나 "안전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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