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에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출시한 경차
엔트리 경형 SUV라고 칭하는 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디자인은 상당히 매혹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다.
경차 답지 않게 커보이는 디자인부터 말이다.
현대자동차 캐스퍼는 광주 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이 되는 차량이다.
현재는 캐스퍼 전용 홈페이지에서 얼리버드 예약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캐스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주요 질문내용이다.
스케이트 보드에서 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액티브 모델의 경우에는 전면에 원형의 인터쿨러 흡입구와 매쉬 타입 그릴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전면 상단부에는 턴시그널 램프가 자리 잡고 있다.
전면 하단부에서 이어지는 대형스키드 플레이트가 인상적인 캐스퍼
차량의 전면부 디자인은 다소 미래 지향적이다.
그냥 사진만 놓고 볼때는 경차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소 웅장함도 엿보인다.
측면부는 볼륨감이 돋보인다.
특히 B필러의 경우 도어와 일체형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뒷문은 히든 타입으로 스파크의 그것과 비슷하고 손잡이 위쪽에는 캐스퍼 전용 앰블럼이 달려있는 모습이 보인다.
리어 램프에는 특이한 원형의 패턴이 있는데 점등이 된 모습을 한 번 보고 싶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는 한 덩치 하는 차량 같다.ㅋㅋㅋ
루프랙도 있다 ㅋ
현재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기간으로 많은 혜택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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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per.hyundai.com
위 표는 현재 경차의 크기를 비교한 표이다.
전폭과 전장은 경차에서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사이즈를 적용하였고
전고만이 각 모델별로 차이가 있을 뿐인데.
캐스퍼의 경우 레이보다는 낮고 나머지 차량보다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차량의 디자인 또한 시각적인 크기를 다르게 느끼게 할 수 있는 주요한 부분인데.
캐스퍼는 디자인 자체가 좀 입체적이라
타 경차보다 커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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