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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백팩 추천 카메라 가방

by 아임하원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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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카메라 가방을 교체하게 되었다.

기존에는 어깨에 메는 형태의 카메라 가방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카메라 부피도 커지고 렌즈도 커지면서 가방 교체가 불가피 해졌기 때문,

박스를 꽉 채운 가방 ㅎㅎ

보통 인터넷에서 잘 팔리는 카메라 백팩의 경우 1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제품이 많으나

내가 선택한 이 가방은 35,000원 정도이다 ㅋㅋ

이것이 내가 기존에 쓰던가방..

옆으로 넣어도 앞으로 넣어도 뭐가 하나씩은 튀어나오는 상황 발생..

수납도 작고.. 그래도 3년을 넘게 썼으니 나름 잘 쓴 거 같다.

가격도 만 얼마에 구입한 거 같은데 말이다 ㅎㅎ

이번에 구매한 가방의 경우 내피가 

레드/그린/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나온다고 한다.

나는 강렬함을 좋아하기에 정렬의 레드를 선택!!

카메라 렌즈 부분 위에 검은색 띠의 벨크로를 꼭 해주어야 한다.

이걸 안 하고 그냥 수납하고 강방 잠그고 다니다.

열어본다면 렌즈고 바디고 정신없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별거 맞았다..

가방 옆에는 삼각대 수납이 가능한 벨크로가 있으나.

내가 가진 삼각대의 사이즈는 가방이 커버를 못한다. ㅠㅠ

일반적인 소형 사이즈의 삼각대만 장착이 가능하지 싶다..

가방 앞쪽에 매쉬망이 있다,

여기에는 태블릿 PC정도를 수납하면 아주 좋은 공간이다.

나의 갤럭시 탭을 장착한 모습..

그러나 카메라 하나의 무게 만해도 무거운데..

카메라와 렌즈 이외의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다닐 일이 없을 듯

삼각대 수납의 반대편에는 음료수 등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다.

아무래도 카메라 하면 여행이고 여행하면 카메라이니 여행용 가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부분에는 15.6 인치 무려 15.6인치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쓸 일이 없을 것 같다는 ㅎ

 

가방이 균형이 잘 잡힌다.

그냥 툭 던져놔도 잘 슨다.

참 마음에 드는 부분 균형을 잘 잡는다 ㅋ

 

방수팩도 제공이 되어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로 물에 의한 손상을 방지해준다.

하지만 등판까지는 커버가 안됨으로 빠른 시간 안에 빗속을 탈피하는 것은 필수!!

 

우리 하원이랑 키가 비슷함,,

총평: 3만 원대에 느끼는 카메라 가방으로 가성비는 상당하다고 평가된다.

곳곳에 보이는 다소 아쉬운 부분도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되는 수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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