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받은 핸드폰 케이스!
동물보호단체인 "라이프"에서 보내온 것이다.
몇 달 전 라이프에서 핸드폰 케이스를 제작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판매 수익금은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고 했다.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있지만
좋은 의미가 있기에 주저 없이 주문하기로 했다/..
우리 집에도 입양한 아이들이 많은데
1. 김하원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입양을 했다.
2. 성군, 칠복
https://cafe.naver.com/bluegraynrjlu
카페 엔젤프로젝트의 도움을 받아 입양했다.
보통의 동물구조단체가 내거는 슬로건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견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도 큰 의의가 있는 일 같다
빨간색의 케이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여우 캐릭터와 함께
보면 볼수록 우리 하원 양과 닮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ㅎㅎ
사람들이 우리 하원 이를 보면 늑대냐고.. 또는 여우냐고 아니면 사슴 같다고.. 그렇게 많이 표현해주신다..
그러나 우리 하원이는 잡종견 ㅎㅎㅎㅎ
케이스 신청 후 시간이 한참 걸렸는데.
주문한 지 조차 잊어갈 때 즈음 온건이다.
원래는 케이스만 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스마트폰 그립톡도 함께 왔다.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여우 캐릭터가 있고 그 위로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라고 쓰여있다.
그립톡 역시 귀욤귀욤 하다.
스마트폰에 착용해봤다.
아무래도 기존에 쓰던 UAG케이스에 비하면 많이 부실하다.
윗면과 아랫면은 커버 조차 없음
재수 없게 떨구기라도 하면.... 끔찍하다..
그만큼 더 조심조심 다루어야 할 것 같다.
녹색 바탕에 보니 뭔가 더 쨍한 색감을 나타낸다.
그리고 케이스에 그립톡을 부착했다.
찰떡궁합이다
나는 아직 한 번도 그립톡을 사용해 본 적이 없지만 ㅋ
아무튼 내가 구입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 구입 비용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반려견/반려묘를 입양하고자 하신다면
입양도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 추천드려본다.
물론 우리도 입양한 아이만 3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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