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귤을 좋아한다.
한 박스 쟁여 놓고 먹고 있는데
집 근처에 있는 과일 가게는 시간을 잘 못 맞추면 귤을 획득하기 어렵다
때문에 쿠팡이나 네이버로 주로 주문을 하는데
가격은 4~5 키로에 만 원 내외하는 것을 주로 주문함
4~5kg 한 박스를 구매하면 2주 좀 안되게 먹는듯하다.
일단 가격은 네이버가 더 저렴한데
빠른 배송이 아니다.
물론 판매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내가 주문하는 곳이 거의 최저가라 이곳에서 약 3번을 구매했는데..
첫 번째를 제외하고는 맛이 좀...
곰팡이 생겨서 온 것도 있었고,,
그에 반해 쿠팡의 것은 몇 천 원 비싸긴 한데
익일 새벽에 도착하고
신선도나 맛도 네이버 것보다 좋았다.
그래서 요즘에는 쿠팡에서만 주문을 하는데
후기를 보면 뽑기 운이 좀 있는 듯하다.
하긴 공장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찍어내는 제품이 아닌 이상..
이번에 받은 귤은 성공적이다.
곰팡이 생기거나 무른 녀석은 하나도 없고 맛도 있다.
자꾸 손이 간다.
새우깡도 아니고
퇴근 후 컴퓨터 앞에 앉아 벌써 6개째다.
20년도 더 전에 제주도에 잠깐 살 적에 길가에서 귤 무진장 따먹었는데..
요즘은 재배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4 철 상관없이 모든 과일을 먹을 수 있다지만
과일은 제철 과일이 제맛이다.
탐라황감 당도선별 서귀포 감귤
COUPANG
www.coupang.com
가격은 몇 천 원씩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타이밍을 잘 잡아서 구매를 해야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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