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프랜치랙1 가양동 맛집 오늘 저녁은 양고기 어때요? [감사한양] 요즘 야근이 잦다. 하루 걸러 하루 야근 물론 야근 수당 따위는 없다. 어차피 하원이랑 같이 있기 때문에 집에 빨리 가야 할 이유도 없고 날도 더운데 사무실 만한 쾌적함 제공해 주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풍부한 간식거리도 넘쳐나고 말이다. 순수 자발적 야근이다 며칠 전 퇴근 시간이 한참 지난 시점이었고 나는 개인 사무도 보면서 이것저것 하고 있었는데 사무실 문이 열리더니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대표님" 이 시간에 사무실에는 웬일? 직원이 없을 시간에 있는 것을 보고 놀란 대표님과 대표가 오지 않을 시간에 온 대표를 보고 놀란 나 서로 살짝의 당황을 해주고 "밥은 먹고 일하냐" 대표님의 한 마디 "아니요"의 짧은 대답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각자 업무의 시간 1시간쯤 .. 2022. 8.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