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짐받이 가방이다. 자전거 짐받이에 안전하게 체결이 가능한 가방으로
이 가방은 몇 가지 특수한 기능이 있는데 바로 보냉, 보온 기능이다.
또 하나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함께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크기도 커서 내 아이폰 15프로맥스도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니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다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출처 : 제품 상세페이지
가방의 사이즈는 위와 같다.
약 10L의 용량으로 자전거 뒤에 싣고 다니기에 아주 알맞은 크기라고 할 수 있겠다.
가방의 내부는 내장 알루미늄박으로 단열이 가능하다.
즉,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를 아주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를 따끈따끈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일부러 보온/ 보냉이 되는 가방을 고른 것은 아니고.
크기와 디자인을 고려하여 찾다 보니
이상하게 얻어걸린 것이다.ㅋㅋ
가방의 측면 한쪽은 튜브백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벨크로 타입 그러나 외부 벨트가 한 번 더 감싸줘서 안전한 체결이 가능한 구조다.
이것도 못 미더우면 튜브백 아래 조임 벨크로를 이용해 고정하면 이동 중에 떨어뜨릴 위험은 전혀 없겠다.
지퍼 손잡이는 주황색의 무엇으로 스티치가 들어가 있다.
개인적으로 쇠붙이보다 잡기도 편하고 가볍고 등등..
그리고 이 가방이 짐받이 전용 가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바로 가방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다.
벨크로 방식의 고정 끈이 두 개 있다.
자 그럼 밖으로 나가서 자전거에 설치해 보자.
튜브백 없이 설치한 모습
튜브백을 같이 설치한 모습
가방 양옆으로 수납 주머니가 있어서 어지간한 잡동사니는 모두 수납이 가능하다.
그리고 메인 수납의 단열 부분 ㅎ
흡사 쿠*의 프레시 박스를 보는 듯???
단연 은박이라 방수가 가능하고 가방의 외부 재질도 생활 방수가 가능한 재질로 되어 있다고 한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이 바로
어깨끈!!!
자전거에서 분리하여 숄더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이 활용성의 극치...
흠.. 내가 골랐지만 정말 마음에 든다. ㅋㅋ
이렇게 안전하게 체결하고??? 훗?
가방이 밀릴 것 같다고??
훗훗
이렇게 강력하게 체결!!
이런 비주얼이 탄생한다.
이게 잘 보면 상세 페이지에선 이쁘게 딱 모양이 잘 잡혀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흐물흐물 ..
녹아내리는 가방을 본 적이 있는가???
이 가방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플라스틱 가방처럼 각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두툼하니 스스로 그 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다.
튜브백은 설치할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우선 싯 포스트에 장착을 해보았다.
친절하게 가방 사이즈와 리터를 표기했지만
일반적인 자전거 헬멧 하나가 딱 알맞게 들어간다는 것!!
가격은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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